의자 전문 글로벌 브랜드 파트라(PATRA)가 세계 3대 디자인상인 ‘2019 IDEA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에서 중역용의자 볼프(VOLF), 바스툴 올라(OLLA) 등 2개 제품으로 각각 본상(Finalist)을 받았다.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상으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reddot)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프리미엄 사양의 중역용 회전의자 ‘볼프’는 몸을 감싸주는 등판 곡선과 고급스러운 베니어 목재 커버를 등판 포인트 소재로 사용하여 중후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업무/학습의 집중력을 높여주는 윙 타입 헤드레스트, 심플한 기본형 헤드레스트 및 낮은 등판형 3가지 사양으로 다양한 공간 및 개인 선호에 맞춘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볼프’는 IDEA뿐만 아니라, 시카고 굿 디자인, 핀업 디자인 등을 수상하며 중역용의자로서 독창적인 디자인을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바스툴(Bar-stool) ‘올라’는 등/좌판 일체형 인테리어 스툴의자로, 다양한 공간과 가구에 매칭이 가능한 크림 화이트, 어반 그레이 등 2종 컬러로 제공한다. 슬림하고 라이트 한 디자인에 100kg의 하중을 가해도 파손되거나 변형되지 않는 강한 내구성을 갖고 있으며, 좌판 커버 옵션 선택이 가능하다. 아울러 좌판의 빗물구멍이 있어 실내외 어느 곳에서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의자 전문 글로벌 브랜드 파트라 한상국 대표는 “파트라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기술로 만든 제품의 우수성을 ‘2019 IDEA 디자인 어워드’를 통하여 다시 한 번 인정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디자인의 상품을 개발하여 최고 수준의 품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건설경제 장세갑 기자(http://www.cnews.co.kr/uhtml/read.jsp?idxno=201909031603074090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