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브랜드경영' 확산으로 기업의 미래 가치 극대화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가 디지털브랜드경영연구소(이하 DBM)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본 연구소는 기업의 브랜드 경영활동이 디지털 시대의 특성을 잘 반영하지 못하는 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시작되었다.  DBM은 경영활동에서 가장 중요한 의사결정 기준이 디지털 브랜드 자산이며 이를 구축하기 위하여 다양한 디지털 공간에서의 브랜딩 전략을 어떻게 추진할 것인지를 고민하는 활동이다.

하지현 소장은 삼성디자인스쿨과 영국국립예술대학 출신으로 삼성테크윈 유럽 총괄법인 실무 책임의 경험을 갖고 있는 영국통이다. 세계 4대 보안전시회인 IFSEC 영국의 담당자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한 바 있으며 H 그룹, L 사 등의 브랜딩 전략을 자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