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김길환 이사장(한국마케팅협회), 김승엽 부회장(한국마케팅협회), 박동하 대표(DYM솔루션), 손욱 위원장(국가경쟁력혁신위원회), 정철화 회장(VM경영연구소), 권대욱 회장(휴넷), 박옥근 前 대표(동희오토)



국가경쟁력혁신위원회(위원장 손욱, 이하 국경위)가 9월 4일(수),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가든호텔에서 제6차 회의를 개최했다.
 

국경위는 국가경쟁력 혁신 어젠다를 공유하고 각 산업별 혁신 사례를 발굴, 산업계에 널리 알려 국가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조직되었으며, '국가경쟁력대상' 수상사 대표 및 산학계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향후 국경위는 ▲감사, 상생, 행복경영 사례 연구 및 보급  ▲산업 분야별 경쟁력 혁신 지수 조사 발표  ▲경쟁력 혁신 우수 사례 연구 및 기업 방문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6차 정기 모임에서는 2019년 국가경쟁력대상 각 부문 수상 후보기업에 대한 추천과 함께, 경영환경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시기에 산업계와 기업들의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국가경쟁력포럼을 신설 발족하고자 논의했다.
 

위원으로는 강인수 상무(네패스), 김길환 이사장(한국마케팅협회), 김승엽 부회장(한국마케팅협회), 권대욱 대표(휴넷), 박동하 대표(DYM솔루션), 박옥근 대표(동희오토), 이남식 총장(서울예술대학교), 이희주 회장(EK), 정철화 회장(VM경영연구소), 최윤석 대표(인사이드잡)가 활동하고 있다.
 

제7차 정기 모임 및 제2회 국가경쟁력대상 시상식은 오는 11월 28일 전경련플라자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